예전부터 향과 디자인에 반해 쓰던 제품인데 근래 자취방 화당실에 하수구 뚜껑, 변기 자동 세정제 등등 무슨 짓을 해도 묘한 악취가 나서 처음으로 화장실에 뒀는데 인스타 감성 카페 온 것 처럼 낯설지만 은은하고 포근해져서 화장실 갈 때 마다 기분이 좋습니다
현관 신발장 위에 나뒀는데 나갈때 들어올때 향이 넘좋아요>_< 발향이 좋아서 거실까지도 은은하게 퍼져있는데 약간 깊은 비누향이라고 할까..? 완전 고급스러운 향이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디퓨저 향인데 이거 선물했을때 실패한적 한번도 없어요! 집들이할때 이거 선물해주면 진짜 100% 다 좋아해요 장담합니다!!